안녕하세요, 3인조 얼터너티브 락 밴드 펜텐입니다.
김원준 (보컬/기타), 김원진 (베이스), 장재성 (드럼), 기타 세션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
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펜텐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있습니다.

리더 김원준은 2016년에 멤버들을 모아 곡을 쓰기 시작했고,
같은 해 6월에 첫 싱글 ‘Infinitely Let It Be’로 정식 데뷔했습니다.
이후 다양한 홍대 클럽에서 공연 활동을 하였고,
2017년 5월, 정규 1집 ‘When’s The Time Today for (the) Paranoia?’를 발표함과 동시에 'K-INDIE CHART' 26위에 랭크되었습니다.


이후 세계 인디 뮤지션 경연 대회인 ‘Unsigned Only 2017’에서
한국 밴드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했고,
보스턴 ‘The Middle East’ 등 미국 내 여러 클럽에서 공연 활동을 하며
미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.
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레이블들과 부킹 에이전트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높은 관심을 모았지만,
미국에서의 활동은 비자 만료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.
이후 홍대를 포함해 이태원, 분당, 제주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앨범 작업을 병행했고,
2019년 1월에 EP ‘Bangpaje’를 발표하며 한 해를 시작했고,
3장의 싱글을 더 발매했습니다.
2020년 2월 6일 발매된 정규 2집 'Mélodie Bourgeois, Mélodie Proletariat'는 레이블이나 기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밴드로서는 드물게
'K-INDIE CHART' 5위에 진입하였습니다.
2020년 5월 16일에는 홍대 벨로주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단독공연을 할 예정입니다.

디스코그래피
2016. 1 밴드 결성
2016. 6 싱글 'Infinitely Let It Be'로 데뷔
2017. 5 정규 1집 'When's the Time Today for (the) Paranoia?' 발매
(K-INDIE CHART 26위)
2017. 7 세계 인디 뮤지션 경연대회 'Unsigned Only 2017' 한국밴드 유일 준결승 진출
2019. 1 EP 'Bangpaje' 발매
2019. 4 싱글 '사실' 발매
2019. 5 싱글 '조울' 발매
2019. 6 싱글 'HAY' 발매
2020. 2 정규 2집 'Mélodie Bourgeois, Mélodie Proletariat'
(K-INDIE CHART 5위)